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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안나카레니나는 남편과 아들이 있긴 하지만 출세와 체면을 가장 중히 여기는 남편 카레닌의 위선에 분노를 느끼고 젊은 장교 부론스키와 함께 사랑의 도피행을 벌인다. 하지만 안나의 마음 한구석에는 아들의 모습이 떠올라 편치가 않다. 또한 두 사람에 대한 주변의 시선도 따갑기만 하고 사교계에서도 따돌림을 당한다. 사랑만으로 모든 시련을 이겨나가는 안나에 비해 부론스키는 점점 속박을 느끼게 되어버린다. 사소한 논쟁끝에 부론스키는 안나에게 심한 상처만 남기고 전쟁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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