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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하청 노동자도 인간이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 2004년 2월 14일, 하청노동자 박일수의 죽음은 한 인간의 죽음이자 뜨거웠던 민주노조운동의 죽음이었다.패배한 혁명의 그 날로부터 20여 년이 지난 지금, 그가 간절히 바랐던 세상을 꿈꾸며 예술을 이어가는 두 사람이 있다.노동에서 생태로, 여성으로, 그리고 우리 삶의 위태로운 구석구석으로 패배한 과거의 혁명을 시와 노래로 이어가고 있다.두 개의 영상, 중첩되는 사운드, 과거와 현재...분할된 기록의 틈새 속에서 새로운 혁명의 모습을 찾아낸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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